제목 명품 오리육 ‘셀덕’대중화 선언 모란식품, 셀레늄 다량 함유·고단백 신제품 발표회
글쓴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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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계열화업체 모란식품이 명품 오리고기 ‘셀덕’을 통해 오리고기 대중화를 선언했다.
모란식품(대표 김만섭)은 지난 24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명품오리고기 ‘셀덕’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모란식품은 야심차게 개발한 ‘셀덕’은 기능성 오리고기로 셀레늄이 다량 함유된 특수사료를 급여해 생산한 제품이다.
특히 셀레늄은 최근 돼지고기를 비롯해 우유, 계란, 닭고기 등 다양한 축산물에 접목되고 있는 가운데 오리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모란식품에서 생산하게 됐다.
모란식품은 그 동안 ‘셀덕’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천하제일사료와 공동으로 셀레늄이 함유된 특수사료 개발을 시작했으며 시험사양을 통해 오리고기내 셀레늄이 다량함유돼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후 모란식품은 계열내 농가들에게 특수사료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금년 3월 이후에는 전량 특수사료로 교체해 생산하고 있다.
모란식품은 이날 신제품 발표회에서 오리고기내 셀레늄이 함유돼 있는 것은 물론 생산과정에서도 셀레늄의 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셀레늄이 함유된 특수사료를 이용할 경우 사육과정에서는 육성율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비롯해 수당 출하체중이 1백g이 증가했으며 사료효율 개선, 중량미달 오리 감소, 누두오리 출현율이 감소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또 도축이후에는 멍오리 출현율이 감소하고 육즙손실 감소, 보수력 증진, 육색 및 유통기한이 연장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모란식품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날 발표회에서 김만섭 대표는 “오리고기는 소화흡수가 잘되는 고단백 식품이면서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알칼리성 식품으로 건강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셀레늄이 함유된 ‘셀덕’은 오리고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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