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임기 마감 축산단체들…새 선장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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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감 축산단체들…새 선장 누구?
 

 
 
뉴스관리자 편집장
 
축산 단체의 정총 일정이 확정되면서 회장 임기가 끝나는 단체의 단체장 선임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선 오는 24일 총회 일정을 잡은 한우협회는 현 남호경 회장의 재임이 예상되는 가운데 누가 회장 경선에 도전장을 내밀 지 주목된다. 
한우협회는 지난 6일 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10일부터 1주일간 후보를 접수키로 하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누가 회장이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보다 누가 후보 등록을 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오는 27일 총회를 개최키로 하고 있는데, 박순용 현회장외에는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사가 없는 상태, 그러나 후보 접수가 시작되면 박회장에게 도전장을 내밀 후보들이 수면위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유가공협회는 24일 총회를 치른다. 전화진 현회장이 단임을 주장하며, 회장 재임을 고사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육가공협회는 박재복 회장이 ‘장기집권’을 이유로 회장 출마를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7일 현재 권태경 남부햄사장이 일부 회원사로부터 회장으로 추천돼 있는 상태로서 오는 20일 열릴 총회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로 총회 일정을 잡은 육류유통수출입협회는 김강식 현회장이 고문으로 물러 앉을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새 회장이 누가 될 것인가가 관심이 되고 있으나 아직 회장 후보로 물망에 오른 인물이 없는 상태다.
오리협회는 정관에서 회장 임기를 단임으로 정하고 있다. 현 김규중 회장 후임으로 김만섭모란식품대표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한국가축인공수정학회는 현 지재학 회장이 고사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총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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