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모란식품, 음성 육가공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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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식품, 음성 육가공공장 준공 
2008-12-01 13:13 

【청주=뉴시스】

국내 축산물 물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충북 음성에서 오리전문 향토기업인 모란식품(대표 김만섭) 육가공공장이 1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2월 착공한 모란식품 육가공공장은 4만㎡의 터에 140억원을 들여 건평 1만6500㎡ 규모러 건립됐으며, 최신 생산설비를 갖췄다.

모란식품은 이 공장에서 오리 훈제.햄.소지지 등 육가공 제품을 1일 5t 생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50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음성지역은 지난 9월 국내 최대 규모인 CJ제일제당 진천육가공장(4만3000㎡, 677억원)이 준공됐고, 지난달에는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3만1000㎡, 703억원) 기공식을 갖는 등 축산물 공급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성기기자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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